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MG손해보험, 안전사고 상해보장 강화한 어린이보험 내놔

고두형 기자 kodh@businesspost.co.kr 2021-03-31 11:08:0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MG손해보험이 안전사고 상해보장을 강화한 어린이보험을 선보인다.

MG손해보험은 4월1일 어린이 상해사고, 최신 의료기술 검사비 등을 보장하는 ‘아이조아 어린이보험’을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MG손해보험, 안전사고 상해보장 강화한 어린이보험 내놔
▲ MG손해보험은 4월1일 어린이 상해사고, 최신 의료기술 검사비 등을 보장하는 ‘아이조아 어린이보험’을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 MG손해보험 >

아이조아 어린이보험은 신체부위 별 손상, 이물질 삼킴 등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해사고에 대비해 어린이 다발성손상 입원비 및 수술비를 보장한다. 

성장기 어린이에게 큰 위험이 될 수 있는 성장판 손상 골절진단비도 지급한다.

아이조아 어린이보험은 항암 양성자 방사선치료, MRI(자기공명)검사 지원비, PET(양전자단층촬영)검사 지원비 등 정밀진단을 위한 필수검사 및 치료비도 보장한다.

MG손해보험은 선천성질환, 결핵, 척추 측만증 등 신생아와 어린이 관련 보장도 강화했다. 

특정 언어장애 및 말 더듬증 진단비, 특정 정신질환 진단비, 중증 틱장애 진단비 등 영유아기에 특화된 위험보장도 담았다. 

유산 진단비, 임신중독증 진단비 등 부양자를 위한 보장도 선택할 수 있다. 

MG손해보험료는 고객의 보험료 부담을 줄이기 위해 5년 동안 사고가 발생하지 않으면 5년 동안 매달 보험료를 5% 깎아준다. 다자녀가구의 보험료도 최대 3%를 할인한다.

태아부터 30세까지 아이조아 어린이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

MG손해보험 관계자는 “아이조아 어린이보험은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해사고와 여러 질병으로부터 자녀를 보호하는 든든한 울타리 같은 보험이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

최신기사

국수본 특별수사단 대통령실 압수수색 불발, 일부 자료만 임의제출로 확보
국수본·공수처·국방부 공조수사본부 출범, "중복수사 혼선과 비효율 해소"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인수 마무리, 2026년까지 자회사로 운영 뒤 통합
삼성전자 노조 윤석열 탄핵 집회에 동참, "민주주의 위해 끝까지 맞설 것"
태영건설 137억 규모 유상증자 추진, 출자전환 통한 재무구조 개선 목적
국내 3대 신용평가사, LGCNS 신용등급 전망 'AA- 긍정적' 상향 조정
현대차그룹 유럽 4위 '위태', 토요타 하이브리드 약진에 소형 전기차로 맞불
윤석열 내란 혐의로 대통령실 7년 만에 압수수색, 경호처 거부로 차질 빚어
[오늘의 주목주] '경영권 다툼 소강국면' 고려아연 8%대 내려, 신성델타테크 18% 급등
한덕수 "12·3 계엄 선포 전 정상적 국무회의 운영되지는 않았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