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동국제약 임원인사, 총괄사장-오흥주 사장대우-전세일 이종진

최영찬 기자 cyc0111@businesspost.co.kr 2021-03-29 17:43:3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오흥주 동국제약 대표이사 사장이 총괄사장으로 승진했다.

동국제약은 오흥주 대표이사 사장을 총괄사장으로, 전세일 영업부문 부사장과 이종진 마케팅부문 부사장을 사장대우로 각각 승진하는 2021년 임원인사를 단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오흥주 동국제약 대표이사 총괄사장.
▲ 오흥주 동국제약 대표이사 총괄사장.

오흥주 총괄사장은 서울대학교 약학과를 졸업한 뒤 1989년 동국제약에 입사해 해외사업부 부사장을 거쳐 2009년 대표이사에 올랐다.

오 총괄사장은 현재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윤리위원회 부위원장도 맡고 있다.

전세일 사장대우는 경북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했고 1988년부터 2006년까지 CJ 제약사업부에서 일했다. 2007년에 동국제약에 입사한 뒤 전문의약품(ETC) 영업마케팅 이사, 영업마케팅 총괄부사장을 역임했다.

이종진 사장대우는 영국 노썸브리아대학 국제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런던대학 경영대학원(MBA)과정을 수료한 뒤 LG전자를 거쳐 2014년 동국제약에 합류했다.

다음은 동국제약의 2021년도 임원인사 내용이다. 이들의 임기는 4월1일부터 시작된다.

◆ 동국제약
총괄사장 승진 △오흥주
사장대우 승진 △전세일 △이종진
전무보 승진 △이재욱
상무보 승진 △김윤관 △윤덕중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

최신기사

서울중앙지검 조국 출석 연기 요청 허가, 오는 16일 서울구치소 수감
하나금융그룹, 저축은행·캐피탈 등 9개 관계사 CEO 후보 추천
한 총리 "계엄 선포 뒤 윤 대통령과 한두 번 통화, 내용 공개는 부적절"
한미사이언스 임종윤 "19일 한미약품 임시 주주총회 철회하자"
정치불안 속 고환율 장기화 조짐, 타이어 업계 수출 환차익에도 불확실성에 긴장
[오늘의 주목주] '소강국면' 고려아연 9%대 내려, 카카오게임즈 18%대 급등
한미약품 주총서 국민연금 4자연합 지지, 임종윤·임종훈 궁지에 몰렸다
[재계 키맨] 11년째 대표 넥슨게임즈 박용현, K-게임 세계 알릴 신작 개발 주도
'생보법 기대' 제약바이오주 관건은 글로벌, 녹십자 펩트론 유한양행 주목
미국 자동차 '빅3' 중국 CATL과 맞손, LG엔솔·SK온·삼성SDI과 협력 뒷전 밀리나
koreawho

댓글 (4)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악의축
적폐들이 승승장구 하는구만   (2021-08-24 16:59:13)
양아치들
비리 덩어리들   (2021-08-19 20:05:50)
몇명 잡아먹고 임원됐냐
지옥 갈꺼다   (2021-08-15 17:07:37)
윤리 ㅋ
정치를 잘 하지
윤리는 없고 ㅋ
   (2021-08-09 21: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