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JB자산운용 새 대표에 최원철, 대체투자부문장 지낸 자본시장 전문가

공준호 기자 junokong@businesspost.co.kr 2021-03-29 17:22:1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JB자산운용 대표에 최원철 전무가 낙점됐다.

JB자산운용은 최 전무가 신임 대표로 선임됐다고 29일 밝혔다.
 
JB자산운용 새 대표에 최원철, 대체투자부문장 지낸 자본시장 전문가
▲ 최원철 JB자산운용 신임 대표이사. < JB자산운용 >

최 신임 대표는 경남 진해 출신으로 1995년 중앙대힉교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골든브릿지자산운용을 시작으로 솔로몬투자증권과 LIG투자증권에서 근무하며 시장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최 대표는 2015년 JB자산운용에 합류해 회사의 부동산 사업 확장의 기틀을 마련했고 대체투자3본부장을 거쳐 대체투자부문장을 역임했다.

과거 운용사와 증권사 영업현장을 두루 거치며 자본시장과 관련한 풍부한 이해와 전문지식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최 대표는 "갈수록 치열해지는 운용사 시장에서 회사의 경쟁력은 사람이라는 생각을 지니고 임직원들과 적극적으로 교감하겠다"며 "임직원들과 JB자산운용의 새로운 성장스토리를 써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B자산운용은 JB금융그룹의 자회사다. JB금융그룹은 JB자산운용 이외에 전북은행과 광주은행, JB우리캐피탈 등을 자회사로 둔 종합금융그룹이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

최신기사

권한대행 한덕수 국회의장 우원식 예방, "정부 국회와 합심해 위기 극복"
헌재 탄핵심판 심리 절차 준비, 16일 윤석열에게 답변서 제출 요청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대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되면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에도 '대왕고래' 시추 시작, 석유공사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 듯
권한대행 한덕수 대통령비서실장 정진석 만나, "모든 정부 조직은 권한대행 지원 체제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