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패스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435억5938만 원, 영업손실 35억6684만 원, 순손실 572억6758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5일 공시했다.
2019년보다 매출은 2.3% 줄었다.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포비스티앤씨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50억2958만 원, 영업이익 66억6661만 원, 순손실 448억912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22.6% 늘었다. 영업이익은 14.7% 감소했고 순손실은 2483.8% 증가했다.
다믈멀티미디어는 2020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88억7231만 원, 영업이익 1억4192만 원, 순손실 11억4274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32.5%, 영업이익은 86.4% 줄었다. 순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오로라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415억9439만 원, 영업이익 87억6558만 원, 순이익 80억238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9.9%, 영업이익은 30.4% 감소했다. 순이익은 112.5%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