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지난해 세수결손 벗어난 듯, 국세 17조 더 걷혀

우성훈 기자 ibizpost@businesspost.co.kr 2016-01-12 21:36:0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우리나라가 4년 만에 세수 결손에서 벗어날 것이 확실시됐다.

12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지난해 1~11월까지 국세수입은 206조2천억 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17조 원 가량 더 걷혔다.

  지난해 세수결손 벗어난 듯, 국세 17조 더 걷혀  
▲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지난해 11월까지 세수진도율도 95.6%를 기록해 전년 11월 말보다 8.1%포인트 증가했다. 세수진도율은 정부가 한 해 동안 걷기로 한 목표 금액과 실제 세수의 비율이다.

정부는 지난해 세수진도율이 높게 나타나면서 지난해에 세수결손에서 벗어났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금융 전문가들은 지난해 국세수입이 220조 원 안팎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할 때 내놓은 전망치 215조7천억 원보다 4조 원 이상 늘어나는 셈이다.

국세수입이 늘어난 것은 부동산 거래가 크게 늘면서 양도소득세, 종합소득세가 많이 걷혔기 때문이다. 지난해 1~11월까지 소득세는 2014년 같은 기간보다 7조4천억 원이 더 걷혔다.

담배가격 인상도 세수 증가에 한몫했다. 담배에 붙는 개별소비세가 포함된 기타세수는 26조 원으로 지난해보다 4조3천억 원 증가했다.

지난해 11월까지 부가가치세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1천억 원 덜 걷혔다. 지난해 수입이 부진했던 영향으로 보인다. [비즈니스포스트 우성훈 기자]

최신기사

금융위,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 '은행 컨소시엄'에 우선 허용하는 방안 추진
우리은행 희망퇴직 접수, 특별퇴직금으로 기본급 최대 31개월치 지급
삼성전자, 임직원 성과보상 위해 자사주 2조5천억 규모 매수하기로
이마트의 신세계푸드 공개매수 목표 달성 실패, 계획 물량의 29%만 청약 응모
[6일 오!정말] 이재명 "부정선거 중국이 뭐 어쩌고 이런 정신나간 소리해서"
코스피 외국인 매수세에 4550선 상승 마감, 장중 사상 첫 4600선 돌파
국회 법사위 '통일교 특검·2차 특검 법안' 안건조정위 회부, 8일 본회의 통과 어려워져
현대제철, 현대IFC 지분 전량 우리-베일리PE에 3393억 받고 매각 계약
[오늘의 주목주] '엔비디아 협력 기대' 현대차 주가 13%대 상승, 코스닥 HPSP ..
'3중고' 신협중앙회 회장 된 고영철, '건전성 회복' '내부통제 강화' 무겁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