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가 '컴투스 프로야구 포(for) 매니저'의 시즌 업데이트를 앞두고 사전예약을 받는다.
컴투스는 2021년 KBO한국시리즈 개막을 맞아 진행되는 컴투스 프로야구 포 매니저의 업데이트를 앞두고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 컴투스는 2021년 KBO 한국시리즈 개막을 맞이해 진행되는 컴투스 프로야구 포 매니저의 업데이트를 앞두고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컴투스> |
프로야구 포 매니저는 게임 이용자가 KBO리그의 구단주 겸 감독이 돼 구단을 운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컴투스의 대표 모바일 야구게임이다.
KBO한국시리즈의 실제 경기와 선수들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사실감에 재미요소가 더해져 야구팬들과 게임 이용자들의 인기를 끌었다.
사전예약에 참여한 모든 게임 이용자들에게는 최고등급 선수 캐릭터를 얻을 수 있는 아이템 '몬스터 선수'를 비롯해 구단 전력 강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들이 제공된다.
사전예약자가 친구초대 이벤트까지 완료하면 추가 보상으로 인기 아이템 모음을 함께 받을 수 있다.
컴투스는 이번 사전예약 페이지에서 '나만의 구장' 등 시즌 주요 업데이트 정보도 공개했다.
나만의 구장은 게임 이용자가 구단주로서 구장을 자유롭게 꾸밀 수 있는 이용자 맞춤(커스터마이징)시스템이다.
사전예약과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컴투스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하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