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실적발표

[실적발표] 시노펙스, 유라테크, 동방, 흥국

성보미 기자 sbomi@businesspost.co.kr 2021-03-04 15:53:4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시노펙스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154억8600만 원, 영업손실 46억6600만 원, 순손실 89억77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4일 공시했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0.7% 줄었다.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실적발표] 시노펙스, 유라테크, 동방, 흥국
▲ 손경익 시노펙스 대표이사.

유라테크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804억200만 원, 영업손실 20억5200만 원, 순이익 44억3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11.3% 감소했다. 영업손실을 내며 적자로 돌아섰다. 순이익은 91.8% 늘었다.

동방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920억5400만 원, 영업이익 247억6천만 원, 순이익 138억95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6.5% 줄었다. 영업이익은 18.2% 증가했다. 순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흥국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191억1600만 원, 영업이익 156억800만 원, 순이익 117억5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14%, 영업이익은 75.6%, 순이익은 67.9% 각각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성보미 기자]

최신기사

롯데·HD현대 석화 사업재편 이번주 확정 전망, 구조조정 첫 사례 임박
WSJ "테슬라, 미국에서 생산하는 전기차에 중국산 부품 전면 배제 추진"
서울 아파트 청약 1순위 경쟁률 136.02대 1, 지방 32배로 역대급 격차
'AI·경력직 선호'에 청년 고용률 하락 심각, '1년 이상 백수' 46.6%
은행 주담대 금리 2년 만에 6% 넘겨, 대출 문턱 더 높아진다
민주당 한정애 "대미투자특별법안 12월 통과 노력" "3차 상법개정 12월 처리 가능성..
서울 마지막 유휴지 '용산국제업무지구' 27일 첫 삽, 이르면 2030년 입주
대기업 3분기 영업이익 1년 전보다 22% ↑, 삼성전자·SK하이닉스 반도체 투톱이 견인
삼성전자 3분기 누적 모바일 AP 매입액 11조로 사상 최대, 지난해 비해 25% 이상..
대미 현금투자 2천억 달러 투자처 관심, 원전·전력인프라 등 에너지 1순위 전망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