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공시

신세계그룹 SK와이번스 야구단 인수 본계약 맺어, KBO에도 가입

조충희 기자 choongbiz@businesspost.co.kr 2021-02-23 16:32:2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이마트가 SK와이번스 야구단 인수 본계약을 맺었다.

이마트는 SK텔레콤이 보유한 SK와이번스 야구단 지분 100%를 1천억 원에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신세계그룹 SK와이번스 야구단 인수 본계약 맺어, KBO에도 가입
▲ 이마트 로고.

이번 계약은 한국야구위원회와 인천광역시 공정거래위원회가 승인하면 완료된다.

이마트는 현재 한국야구위원회(KBO) 가입신청을 마쳤으며 SK텔레콤이 야구단 운영 목적으로 소유하고 있던 토지와 건물 등은 별도계약을 통해 인수할 것으로 전했다.

이마트는 SK와이번스 야구단 취득목적으로 이마트 및 SSG닷컴 브랜드 영향력 제고를 들었다.

향후 연계 마케팅과 상품 개발 등도 염두에 두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

최신기사

엔비디아 인텔에 50억 달러 지분투자, 로이터 "TSMC에 잠재적 위협"
한국GM 노사 임금교섭 잠정합의, 기본급 인상에 성과급 1750만원 지급
고려아연 자사주 잔여분 연내 전량 소각, "총주주환원율 200% 목표"
현대차 미국서 해외 첫 'CEO 인베스터데이', 2030년까지 77조3천억 투자
신라면세점 인천공항서 철수, "운영 지속하기엔 손실 너무 커"
삼성전자 XR기기 '무한' 10월22일 공개, 곧바로 정식판매 돌입
SK하이닉스 HBM4 엔비디아 최대 공급사 전망, 삼성전자는 속도 우위
해킹 사태에 고개 숙인 롯데카드 조좌진, "사임 포함한 인적 쇄신 약속한다"
금감원 직원 1100여명 국회 앞 조직개편 반대 집회, "자리 나눠먹기 위한 해체"
노동장관 김영훈 "노란봉투법은 중대재해예방에 도움" "구체적 메뉴얼 마련"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