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학 기자 jhyoon@businesspost.co.kr2021-02-22 10:3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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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이 자유입출금통장인 '씨티 레벨업 통장 예금잔액이 1조 원을 돌파한 것을 기념해 상품권 제공 이벤트를 실시한다.
한국씨티은행은 지난해 9월 출시한 씨티 레벨업통장이 출시 4개월만에 예금잔액 1조 원을 넘어섬에 따라 4월 말까지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 한국씨티은행은 지난해 9월 출시한 씨티 레벨업통장이 출시 4개월만에 예금잔액 1조 원을 돌파함에 따라 4월 말까지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한국씨티은행>
이번 이벤트는 2월22일부터 4월30일까지 씨티 모바일앱을 통해 씨티 레벨업 통장을 최초 가입하는 모든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2021년 5월31일 기준 통장의 잔액에 따라 신세계 상품권 모바일 교환권을 최대 20만 원까지 지급한다.
씨티 레벨업통장은 매일 최종 잔액에 따라 구간별로 0.01%부터 최대 0.4%까지 기본금리를 차등 제공한다. 이에 더해 예금주 본인의 한국씨티은행 자산관리 서비스 등급에 따라 최대 0.5%포인트까지 우대금리를 적용해 최종 금리가 결정되는 상품이다.
씨티 레벨업 통장과 이번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씨티은행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국씨티은행 관계자는 "1월5일 씨티 레벨업 통장 예금잔액이 1조 원을 돌파함에 따라 고객들에게 감사를 전하는 마음으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자산관리서비스 등급이 높을수록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는 상품인 만큼 이번 기회를 통해 한국씨티은행의 우수한 자산관리서비스도 함께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