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887억6900만 원, 영업이익 1572억9400만 원, 순이익 992억53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6일 공시했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8.8%, 순이익은 37% 줄고 영업이익은 4.4% 늘었다.
인선이엔티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085억6700만 원, 영업이익 489억4400만 원, 순이익 355억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와 비교해 매출은 13.4%, 영업이익은 65.3%, 순이익은 113.3% 증가했다.
팅크웨어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975억6600만 원, 영업이익 124억9100만 원, 순이익 85억9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8.4%, 영업이익은 59.5%, 순이익은 112.2% 늘었다.
상보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301억1400만 원, 영업이익 70억3200만 원, 순이익 34억67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와 비교해 매출은 166.3% 증가했고, 영업손익과 순손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