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공시

SK텔레콤, 자사주 300억 규모를 임직원 상여로 지급하기로 결정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1-02-02 18:47:1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SK텔레콤이 임직원에 상여를 지급하기 위해 자기주식 302억 원 규모를 처분한다.

SK텔레콤은 2일 이사회를 열고 자기주식 12만3090주를 1주당 24만5500원에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SK텔레콤, 자사주 300억 규모를 임직원 상여로 지급하기로 결정
▲ SK텔레콤 로고.

처분 방법은 SK텔레콤의 자기주식 계좌에서 상여금을 지급받는 임직원의 주식 계좌로 이체하는 방식이다.

처분 예정금액은 모두 302억1859만 원이다.

처분 예정기간은 3일부터 15일까지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SK하이닉스 1분기 영업익 7조4500억으로 158% 증가, 영업이익률 42%
현대차증권 "유니드 목표주가 상향, 전세계적 염화칼륨 공급 부족 수혜"
[시승기] 기아 대중형 전기차 'EV4', 합리적 가격에 편의성·주행거리 다 갖췄다
[채널Who] SPC그룹 승계 나설 시간 왔다, 허영인 두 아들 허진수 허희수 어떻게 ..
[씨저널] 허영인 미국에 SPC 제빵공장 짓는다, 노동문제와 ESG 한국처럼 접근하면 위험
[씨저널] SPC 후계자 허진수 허희수, 승자독식 승계와 형제경영 승계의 갈림길에서 뛴..
[씨저널] 허영인 배임 혐의 무죄 받았지만 더 중요한 재판 남았다, SPC '반노동' ..
트럼프 장남 트럼프 주니어, 신세계 정용진 초정으로 다음주 한국 방문
법원 홈플러스의 600억 대출 신청 허가, MBK 회장 김병주 연대보증 제공
SK하이닉스 1분기 배당 주당 375원으로 25% 증가, 배당금액 2600억 수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