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현대위아, 국내사업 물량 줄어 작년 4분기 영업이익 급감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21-01-29 17:52:1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위아가 국내사업 물량 감소 등으로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후퇴했다.

현대위아는 지난해 4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8914억 원, 영업이익 128억 원을 냈다고 29일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2019년 4분기보다 매출은 5% 늘고 영업이익은 36% 줄었다.
 
현대위아, 국내사업 물량 줄어 작년 4분기 영업이익 급감
▲ 정재욱 현대위아 대표이사 사장 내정자.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률은 0.7%를 보였다. 1년 전보다 0.4%포인트 줄었다.

현대위아는 “중국 산둥 법인 연결 영향으로 차량부품사업 매출이 늘었지만 국내사업 물량 감소와 환율 영향 등으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말했다.

사업별로 실적을 보면 차량부품사업에서 지난해 4분기 매출 1조7280억 원, 영업이익 280억 원을 냈다. 2019년 4분기보다 매출은 8% 늘고 영업이익은 35% 줄었다.

기계사업에서는 같은 기간 매출 1640억 원, 영업손실 150억 원을 봤다. 1년 전과 비교해 매출이 16% 줄었지만 영업손실 규모를 38% 줄였다.

현대위아는 2020년 연간으로는 매출 6조5922억 원, 영업이익 720억 원을 올렸다. 2019년보다 매출은 10%, 영업이익은 29% 줄었다.

현대위아는 “코로나19 영향 등으로 차량부품과 기계사업 모두 외형이 감소했다”며 “통상임금과 충당금 환입효과를 봤지만 차량부품과 공작기계 물량이 줄고 영업손실을 보고 있는 산둥 법인 연결 영향으로 영업이익 역시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현대위아는 2020년 차량부품사업에서 매출 5조9180억 원, 영업이익 860억 원을 올렸다. 2019년보다 매출은 8%, 영업이익은 49% 줄었다.

기계사업에서는 매출 6750억 원, 영업손실 140억 원을 냈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22% 줄고 영업손실을 이어갔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29일 국민보고회서 3대 메가 프로젝트 지원 발표, 이재용 최태원 참석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 삼성그룹 초기업 노조에서 탈퇴 결정
외신 "구글이 메타 상대로 제미나이 사용량 제한", AI 인프라 부족 따른 영향
신한금융 'SCoRE AI' 구축, 책무구조도에 인공지능 결합해 내부통제 강화
[오늘Who] 에이피알 대표 김병훈 미국 뷰티 포럼서 연사로 발표, "많은 사람이 건강..
현대차, 세계 최고 광고제 '칸 라이언즈'에서 2개 부문 수상
KT 광화문 월드컵 응원 현장에서 5G 기술 실증 진행, "서비스 따라 품질 차별화해 ..
LG전자, 미국 컨슈머리포트 평가서 세탁기·빌트인 냉장고 부문 1위 올라
미국 이란에 이틀 연속 반격, 이란 혁명수비대 "외교 절차 중단할 수도" 
LG유플러스, AI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강화 위해 지엔씨에너지와 맞손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