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시장과머니  공시

포스코케미칼, 포스코와 석회석 공급계약 3300억 규모 맺어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21-01-28 18:46:4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포스코케미칼이 포스코와 3313억 원 규모의 석회석 등을 공급하는 계약을 맺었다.

포스코케미칼은 27일 3312억6873만 원어치 생석회와 석회석, 백운석류를 포스코에 공급하기로 했다고 28일 공시했다.
 
포스코케미칼, 포스코와 석회석 공급계약 3300억 규모 맺어
▲ 민경준 포스코케미칼 대표이사 사장.

이번 계약 규모는 2019년 포스코케미칼의 연결기준 매출의 22.3%에 이른다. 

이번 계약에 따라 포스코케미칼은 1월1일부터 12월31일 포스코의 포항제철소와 광양제철소에 생석회 등을 납품한다.

포스코케미칼은 “이번 계약 금액은 판매단가에 계약 기간에 판매량을 곱해 산정했다”며 “부가가치세는 제외한 금액이다”고 설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

최신기사

서울중앙지검 조국 출석 연기 요청 허가, 오는 16일 서울구치소 수감
하나금융그룹, 저축은행·캐피탈 등 9개 관계사 CEO 후보 추천
한 총리 "계엄 선포 뒤 윤 대통령과 한두 번 통화, 내용 공개는 부적절"
한미사이언스 임종윤 "19일 한미약품 임시 주주총회 철회하자"
정치불안 속 고환율 장기화 조짐, 타이어 업계 수출 환차익에도 불확실성에 긴장
[오늘의 주목주] '소강국면' 고려아연 9%대 내려, 카카오게임즈 18%대 급등
한미약품 주총서 국민연금 4자연합 지지, 임종윤·임종훈 궁지에 몰렸다
[재계 키맨] 11년째 대표 넥슨게임즈 박용현, K-게임 세계 알릴 신작 개발 주도
'생보법 기대' 제약바이오주 관건은 글로벌, 녹십자 펩트론 유한양행 주목
미국 자동차 '빅3' 중국 CATL과 맞손, LG엔솔·SK온·삼성SDI과 협력 뒷전 밀리나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