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희망타운 청약 당첨자는 2월4일 발표한다. 2월16일부터 2월19일까지 당첨자를 대상으로 서류 접수를 받는다.
공공분양은 19일 청약당첨자를 발표했으며 22일부터 27일까지 서류 접수, 3월2일부터 3월6일까지 당첨자 계약이 진행된다.
GS건설 관계자는 "민간 건설사 브랜드를 내건 첫 신혼희망타운으로 자이 브랜드만의 상품과 설계를 적용해 좋은 아파트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했다"며 "공공분양에 이어 신혼희망타운도 큰 관심을 받은 만큼 입주민이 자부심을 지니고 살 수 있는 아파트로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위례 자이더시티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운영하고 있다.
청약 당첨자를 대상으로 하는 서류제출 및 계약은 서울 강남구 대치동 자이갤러리에서 진행된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