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인태 NH농협생명 대표이사 사장(왼쪽 두 번째), 김한술 NH농협생명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오른쪽), 임직원 대표 2명이 1월19일 서울시 서대문구 NH농협생명 본사에서 열린 '금융소비자보호 실천 결의대회'에서 금융소비자 보호 실천을 다짐하고 있다. < NH농협생명 > |
NH농협생명 임직원들이 고객 중심의 운영을 통해 소비자 신뢰를 구축하는 데 힘쓰기로 다짐했다.
NH농협생명은 19일 서울시 서대문구 NH농협생명 본사에서 ‘금융소비자 보호 실천 결의대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김인태 사장, 김한술 NH농협생명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CCO), 임직원 대표 2명이 참석해 결의문을 낭독하고 금융소비자보호 실천을 선서했다.
전국에 있는 임직원은 온라인으로 행사에 동참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15일 사업추진전략 회의에서 제시한 5대 핵심과제 가운데 하나인 ‘소비자 본위의 신뢰 구축’을 실천하기 위해 진행됐다.
김인태 사장은 “상품개발부터 판매, 지급 등 보험의 가치사슬 전반이 고객을 중심으로 운영돼야 한다”며 “항상 고객의 관점에서 생각하고 행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