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금융그룹은 하나해피리더 2기에 선발된 청소년들이 출연한 영상을 유튜브 채널 하나TV에 공개했다고 17일 밝혔다. <하나금융그룹> |
하나금융그룹이 청소년의 꿈을 응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하나금융그룹은 하나해피리더 2기에 선발된 청소년들이 출연한 영상을 유튜브 채널 하나TV에 공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영상은 ‘꿈과 그림(DREAM & DRAWNG)’을 주제로 ‘우리에겐 꿈이 있고 희망찬 꿈을 꼭 펼치겠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하나해피리더 2기에 뽑힌 청소년들이 변호사, 철도기관사, 디자이너, 배구선수 등 꿈을 소개한다.
하나해피리더는 학업, 예술, 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을 지닌 청소년들을 선발해 장학금 등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하나금융그룹은 2019년부터 하나해피리더를 선발하고 있다.
하나금융그룹은 올해 중학생과 고등학생 55명을 2기로 선발했으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장학금 후원뿐 아니라 코로나19 긴급 생계비 지원 등을 통해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응원하고 있다.
하나금융그룹 관계자는 “재능을 꽃피우기 위한 디딤돌을 찾는 청소년들이 어려운 환경 때문에 가능성을 잃지 않도록 하나해피리더를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밝고 희망찬 꿈이 현실화될 수 있도록 여러 방면에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