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LG화학 개발 당뇨병 신약 올해 들어 11월까지 누적매출 1천억 넘어서

차화영 기자 chy@businesspost.co.kr 2020-12-15 10:44:2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G화학이 개발한 당뇨병 신약이 올해 1천억 원어치 넘게 팔렸다. 

LG화학은 의약품시장 조사기관 유비스트 조사결과 당뇨병 신약 제미글로 브랜드의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누적 매출이 1062억 원으로 나타났다고 15일 밝혔다.
 
LG화학 개발 당뇨병 신약 올해 들어 11월까지 누적매출 1천억 넘어서
▲ LG화학의 당뇨병 신약 제미글로.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이 개발한 신약 가운데 11월 말 기준 매출 1천억 원을 넘긴 제품은 제미글로가 유일하다.

제미글로는 2017년 LG화학에 흡수합병된 LG생명과학이 2012년 내놓은 제품이다. 

2016년 매출 500억 원을 달성했으며 2019년에는 매출 1008억 원을 거뒀다. 

LG화학은 제미글로를 회사의 주력 제품으로 키우기 위해 제품군을 확대한다는 방침을 세워뒀다. 

LG화학은 현재 제미글로에 당뇨병 치료제인 SGLT-2 억제제를 더한 새로운 당뇨병 복합치료제의 임상3상을 진행하고 있다. 

제미글로 브랜드에는 제미글로 이외에 제미글로에 메트포르민 성분을 더한 제미메트, 이상지질혈증 치료 성분을 더한 제미로우 등의 제품이 있다.

손지웅 LG화학 생명과학사업본부장 사장은 “제미글로의 성공적 기록은 혁신성에서 고객의 인정을 받았음을 보여준다”며 “환자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혁신적 신약 개발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

최신기사

'리테일'이 이끈 한국투자증권 실적랠리, 김성환 올해도 사상 최고 실적 '이상무'
'특허 리스크 해소' 후 코스닥 시총 1위 탈환, 알테오젠 K바이오주 희망 되나
롯데홈쇼핑 주총서 김재겸 사장 해임안 부결, 2대주주 태광산업 "직무정지 가처분 신청할..
메리츠금융 1분기 순이익 6802억으로 10% 늘어, 증권이 실적 확대 이끌어
공정위 산란계협회 담합에 과징금 5.9억원 부과, 농식품부는 법인취소 검토
[오늘의 주목주] '로봇 기대감' LG전자 13%대 올라, 코스피 개인·기관 매수에 7..
ELS 제재안 금감원행에 한숨 돌린 은행들, 과징금 축소 기대감도 '솔솔' 
삼성전자 노조 "5월15일 오전 10시까지 전영현 대표가 직접 성과급 해결안 제시하라"
[현장] 현대차그룹 양재동 사옥 새단장, 정의선 "좋은 차 만들려면 직원들이 편하게 일..
[채널Who] 명품 소비가 불안한 사회의 '진통제' 역할 중, 백화점 호황이 반갑지만은..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