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공시

F&F 지주사체제로 전환, 제조업부문 인적분할해 법인 신설

조충희 기자 choongbiz@businesspost.co.kr 2020-11-20 19:10:3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패션기업 F&F가 지주사체제로 전환한다. F&F는 MLB와 디스커버리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F&F는 F&F홀딩스(가칭)를 존속회사로 두고 F&F(가칭)를 분할해 법인을 신설하기로 결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F&F 지주사체제로 전환, 제조업부문 인적분할해 법인 신설
▲ F&F로고.

분할기일은 2021년 5월1일로 분할비율은 분할존속회사가 0.5025055, 분할신설회사는 0.4974945다.

F&F는 봉제의복 제조업 부문을 인적분할해 신설법인 F&F(가칭)를 재상장하기로 했다.

존속회사 F&F홀딩스(가칭)는 자회사와 피투자회사를 관리하는 지주회사 역할을 하게 된다.

분할목적은 지배구조 투명성과 의사결정 전문성 강화인 것으로 전해졌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

최신기사

경제·인문사회연구원 이사장에 이한주, 이재명 정부 국정기획위원장 지내
'울산화력 해체공사' HJ중공업, '안전점검' 위해 건설부문 전 현장 공사 중단
하나증권 "CJENM 순차입금 개선 위해 넷마블 지분 더 팔아야, 광고업황 역대급 어려..
신세계인터내셔날 3분기 영업손실 20억 적자전환, 코스메틱은 역대 최대 매출
신세계 3분기 영업이익 증가는 면세점 적자 축소 덕분, 정유경 본업 투자 수확은 언제쯤
하나증권 "스튜디오드래곤 내년 이익체력 회복 전망, 3분기 흑자전환 성공"
기후솔루션 2035 온실가스 감축목표 이슈 브리프, "53%는 탄소중립 경로와 불일치"
민주당 김병주-경기지사 김동연 '노인 예산' 공방, 김동연 "추경으로 보완" 김병주 "..
씨에스윈드 3분기 영업이익 657억으로 40.1% 감소, 매출도 25.9% 줄어
NH투자증권 '파두 상장' 관련해 집단소송 당해, 주식 매매거래 일시 정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