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공시

LS 오너3세 구본혁 LS 주식 1만7204주 매각, 지분 1.56%로 줄어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0-11-20 18:40:3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구본혁 예스코홀딩스 미래사업본부장 부사장이 LS 주식 1만7204주를 판다.

LS는 구본혁 부사장이 19일과 20일 이틀에 걸쳐 장내매도를 통해 LS 보통주 1만4774주를 팔았고 23일 2430주를 추가로 매도한다고 20일 공시했다.
 
LS 오너3세 구본혁 LS 주식 1만7204주 매각, 지분 1.56%로 줄어
▲ 구본혁 예스코홀딩스 미래사업본부장 부사장.

이번 주식 매도로 구 부사장이 보유한 LS 주식은 기존 51만9774주에서 50만2570주로 줄어든다.

지분율은 기존 1.61%에서 1.56%로 0.05%포인트 낮아진다.

구 부사장은 구자명 전 LS니꼬동제련 회장의 장남이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황주호 "한수원 폴란드 원전 사업에서 철수",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계약 의혹 확산
경제부총리 구윤철 "대주주 양도세 심사숙고" "노란봉투법안 우려 최소화"
내란 특검, '단전·단수 지시 의혹' 이상민 전 행전안전부 장관 구속기소
대통령실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협정 진상 파악 나서, 민주당 "윤석열 정부 매국행위"
로이터 "엔비디아 중국에 블랙웰 기반 AI 반도체 샘플 공급 임박, HBM 탑재"
[19일 오!정말] 민주당 김병주 "국민 알 권리를 위해 윤석열 체포영장 집행 무산 과..
[오늘의 주목주]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협정 논란' 두산에너빌리티 8%대 급락, 코스..
유안타증권 "일동제약 자회사 개발 중 저분자 비만 약, 조기 임상 결과 긍정적"
'천공기 끼임 사망사고' 포스코이앤씨 본사 압수수색, 1주 사이 두 번째
소트트뱅크의 인텔 지분 매입은 투자유치 '마중물'? 엔비디아 AMD도 참여 가능성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