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통신비 할인과 요일별 할인혜택을 주는 ‘청춘날다 체크카드’를 출시했는데 이번에 교통비를 충전한 뒤 잔액 안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기능을 더했다.
선불교통 체크카드로 출시한 ‘청춘날다 체크카드’도 기존 체크카드와 동일한 혜택을 준다.
월요일에는 스타벅스 1천 원, 화요일에는 쿠팡 2천 원, 수요일에는 편의점 1천 원, 목요일에는 배달의 민족 1천 원, 금요일에는 CGV 2천 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지난해 11월 출시한 청춘날다 체크카드는 만 30세 이하 고객에게 생활 속 혜택을 주는 상품”이라며 “청춘날다 체크카드를 주로 이용하는 만 12세 이상 고객들의 요구를 반영해 선불교통카드 기능을 더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