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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싱가포르 종속회사 유상증자 3200억 규모에 전액 참여

최영찬 기자 cyc0111@business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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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의 싱가포르 종속회사가 영업 양수자금과 운영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셀트리온은 종속회사인 ‘셀트리온아시아퍼시픽’이 주주배정 방식으로 2억8360만 주를 유상증자하는 안건을 이사회에서 결의했다고 9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셀트리온 로고.
▲ 셀트리온 로고.

셀트리온아시아퍼시픽이 발행하는 주식 2억8360만 주는 셀트리온이 1주당 액면가액 1달러(1124.4원)에 인수하는데 모두 3200억 원에 이른다.

셀트리온아시아퍼시픽은 유상증자를 통해 확보하게 될 자금 가운데 2994억 원은 영업 양수자금으로, 195억 원은 운영자금으로 사용하기로 했다.

셀트리온아시아퍼시픽은 셀트리온이 100% 출자한 종속회사로 의약품의 도매 유통업 및 의료 관련 연구개발을 담당하기 위해 올해 8월 싱가포르에 설립됐다.

셀트리온의 주식 취득 예정일은 23일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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