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사회

노벨경제학상 밀그럼과 윌슨에게 돌아가, 새 경매이론 고안

성보미 기자 sbomi@businesspost.co.kr 2020-10-12 19:23:2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올해 노벨경제학상이 폴 밀그럼과 로버트 윌슨 교수에게 돌아갔다.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12일 노벨경제학상 수상자로 폴 밀그럼과 로버트 윌슨 미국 스탠포드대 교수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노벨경제학상 밀그럼과 윌슨에게 돌아가, 새 경매이론 고안
▲ 폴 밀그럼과 로버트 윌슨 교수가 2020년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했다. <노벨위원회 화면캡처>

밀그럼 교수는 올해 72세로 스탠포드대 인문대 교수다. 윌슨 교수는 83세로 같은 대학 경영대 명예교수다. 

두 교수는 경매이론을 연구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했다.

노벨위원회에 따르면 두 교수는 경매가 어떻게 작동하는지와 응찰자들이 왜 특정한 방식으로 행동하는지를 명확히 밝혀냈다.

또한 라디오 주파수나 공항에서 특정시간 동안 항공기가 이·착륙할 수 있는 권리 등 전통적 방법으로 팔기 어려운 상품과 서비스 판매를 위한 완전히 새로운 경매방식을 개발하는데 경매이론을 활용했다.

노벨위원회는 “경매는 어디에서든지 벌어지고 우리 일상생활에 영향을 준다”며 “밀그럼과 윌슨은 경매이론을 개선했고 새 경매 형태를 고안해 전세계 매도자와 매수자, 납세자에게 혜택을 줬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이날 노벨경제학상을 끝으로 올해 노벨상 수상자는 모두 결정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성보미 기자]

최신기사

테슬라-스페이스X 반도체 공장에 천문학적 투자 필요, 이론상 "최대 13조 달러" 분석
KT스카이라이프 노조 조일 사장 내정자 '투자실패·일감몰아주기' 의혹 제기, 사측 "허..
SK하이닉스 12조 규모 EUV 장비 구매 계약, "차세대 공정 양산 목적"
서정진 "셀트리온홀딩스 국내 상장 계획 없어, 자녀 지분 승계하면 모든 세금 납부할 것"
HBM 가격 상승 내년에 '한계' 맞나, 골드만삭스 "제조사들 투자 조절이 관건"
[현장] 서정진 셀트리온 주주 불만에 실적목표 깜짝 공개, "4분기 영업이익 6천억 넘..
첨단 공정 스마트폰 비중 올해 60%로 오를 전망, 삼성전자 2나노 전환 주도
공공부문 25일부터 '차량 5부제 의무' 시행, 민간은 일단 자율시행
유엔글로벌콤팩트 'AI 기술 활용 탈탄소 전략' 토론회, 한국 영국 전문가 교류
지구 기온 2도 오르면 식량 빈곤국 세 배로 늘어, 한국 체계에는 타격 없나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