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뉴욕증시 경기부양책 타결 기대에 3대 지수 다 올라, 국제유가는 내려

은주성 기자 noxket@businesspost.co.kr 2020-10-11 11:59:2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미국 뉴욕증시 주요 3대 지수가 모두 올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더 큰 규모의 경기부양책을 원한다고 밝히면서 협상 타결 기대가 커졌다.
 
뉴욕증시 경기부양책 타결 기대에 3대 지수 다 올라, 국제유가는 내려
▲ 9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61.39포인트(0.57%) 상승한 2만8586.90에 거래를 마쳤다.

9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61.39포인트(0.57%) 상승한 2만8586.90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30.31포인트(0.88%) 오른 3477.1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58.96포인트(1.39%) 높아진 1만1579.94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이날 CNBC 등 언론에 따르면 미국 백악관은 경기부양책 규모를 1조8천억 달러로 증액해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한 라디오 방송과 인터뷰에서 “나는 솔직히 민주당이나 공화당이 제시한 것보다 더 큰 부양책을 원한다”며 경기부양책 타결을 촉구했다.

이에 앞서 백악관은 경기부양책 규모를 1조6천억 달러로 제시했고 민주당은 2조2천억 달러를 제안한 바 있다.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민주당)과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도 경기부양책을 두고 협상을 이어갔다.

펠로시 의장은 대변인을 통해 “므누신 장관이 민주당의 우려를 해소하려는 시도를 담은 제안을 가지고 왔다”며 “다만 바이러스를 퇴치하기 위한 전략적 계획 등 합의가 아직 없으며 전체 부양책 규모와 관련된 협상도 지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기 부양책이 타결될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지만 대선을 앞둔 미국 정치원의 대립 등을 고려하면 타결시기와 규모의 불확실성이 여전하다는 시선도 나온다.

국제유가는 약세를 보였다.

노르웨이 석유 업계 노동자들이 10일 동안의 파업 끝에 임금협상을 타결하면서 공급 위축 우려가 일부 해소된 데 영향을 받았다.

9일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1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1.4%(0.59달러) 하락한 배럴당 40.60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12월물 브렌트유는 1.13%(0.49달러) 하락한 배럴당 42.8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

최신기사

[현장] EU 사이버복원력법 시행 초읽기, 블랙덕 "유럽 진출 기업 보안체계 내재화해야"
중소중견 게임사 덮친 경영악화 '늪', 'AI 효율화'로 생존 활로 모색
삼성전자에 부품 공급 '갑질' 브로드컴, 과징금 불복 소송서 패소
미중 정상회담에 미국 기업인 경제사절단 대거 참여, "중국 규제 논의에 중요한 기회"
구윤철 "파업 절대 안 된다", 삼성전자 총파업 전운에 정부 '긴급조정권' 발동하나
한화솔루션 비롯한 태양광 업체 미국 정부에 에티오피아산 패널 조사 촉구, "중국산 우회로"
메모리반도체 호황에 증시 '양극화' 뚜렷해져, JP모간 "2028년도 강세 지속"
신한은행 서울시금고 수성전 '완승', 기관영업 '사기충천' 정상혁 인천시금고 수성으로 ..
'마이크로바이옴 선구자' CJ바이오사이언스 방향 전환, 윤상배 '미래'보다 '생존'에 방점
미국 중국 정상회담 앞두고 포드 'CATL 배터리' 미국서 생산 시작, K배터리 ESS..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