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와 신세계 등 주요 유통회사들의 주가가 대부분 떨어졌다.
6일 광주신세계 주가는 전날보다 2.50%(4천 원) 하락한 15만6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 신세계(위쪽부터), 호텔신라, 현대백화점 로고. |
신세계 주가는 1.41%(3천 원) 내린 21만 원에, 호텔신라 주가는 1.98%(1500원) 떨어진 7만4200원에, 호텔신라 우선주 주가는 0.64%(400원) 밀린 21만 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이마트 주가는 1.05%(1500원) 오른 14만4500원에, 현대백화점 주가는 0.18%(100원) 높아진 5만7천 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편의점과 홈쇼핑기업 주가는 모두 떨어졌다.
현대홈쇼핑 주가는 1.82%(1300원) 하락한 7만2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GS리테일 주가는 0.59%(200원) 밀린 3만3450원에 장을 끝냈다.
GS홈쇼핑 주가는 0.77%(1천 원) 내린 12만9600원에 장을 마쳤다. BGF리테일 주가는 0.81%(1천 원) 낮아진 12만3천 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