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공기업

한국철도 "추석연휴 열차 이용객 하루 평균 21만 명, 작년의 39%"

김지효 기자 kjihyo@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올해 추석연휴 기간에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운영하는 열차 이용객이 지난해와 비교해 절반 이하 수준으로 크게 줄었다. 

한국철도는 5일 보도자료를 내고 추석 특별교통대책 기간인 9월29일부터 이달 4일까지 6일 동안 모두 123만 명이 열차를 이용했다고 밝혔다.
 
한국철도 "추석연휴 열차 이용객 하루 평균 21만 명, 작년의 39%"
▲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로고.

지난해 추석연휴 기간에 모두 261만 명이 열차를 이용했던 것과 비교하면 이용객 수가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 

이번 추석연휴 하루 평균 열차 이용객은 21만 명으로 지난해 추석연휴 기간 하루 평균 열차 이용객 52만 명의 39% 수준에 그쳤다.

한국철도는 하루 평균 열차 운행횟수는 지난해와 비슷했으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창가 좌석만 발매하고 입석 없이 운행해 열차 이용객이 감소했다고 보고 있다. 

올해 추석연휴 기간 KTX는 모두 63만 명(하루 평균 11만 명), 일반열차는 60만 명(하루평균 10만 명)이 이용했다. 

승객이 가장 많았던 날은 추석연휴 시작 전날인 9월29일로 약 25만 명이 승차했다. 

한국철도는 올해 추석연휴 기간에 열차 안 승객 사이 거리두기를 위해 좌석을 절반으로 줄여 창가 좌석만 운영하고 입석을 금지했다. 

이에 따라 추석연휴 기간에 승차권 없이 열차에 탑승한 부정승차자 793명을 적발해 다음역에서 강제 하차조치하고 부가운임 10배를 징수하는 등 객실에 서서 가는 사람이 없도록 했다.

한국철도 관계자는 “코로나19 위기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수익을 포기하더라도 국민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이용할 수 있는 자원을 최대한 동원했다”며 “앞으로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철도를 만들어 공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화성캠퍼스에 1조7천억 신규 투자하기로, 연구동 신설하고 화성시와 협업
스마일게이트 창업자 권혁빈 이혼소송 1심 판결에 항소, "재산분할 다시 판단"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내려, 코스피 외국인·기..
금융위원장 이억원 골드만삭스·블랙록 임원 만나, "자본시장 체질 개선 일관되게 추진"
금융 노사 임금 3% 인상과 영업시간 30분 단축 잠정 합의, 2차 총파업 철회
삼성전기 AI 서버용 반도체 기판에 4.27조 투자 결정, 세종사업장 증설
추석 연휴 토종 모바일 MMORPG 인기 몰이, 4분기 신작 더 나올 예정이라 경쟁 더..
농림장관 송미령 "농지 전수조사 오해 재생산, 상속·이농·고령 따른 임대차·휴경 처분 ..
[28일 오!정말] 민주당 전용기 "(야당이) 다친 장병 앞세워 북풍 정치 다시 꺼낸다"
개인정보보호위와 통신3사 CEO, 개인정보 보호 투자·전문인력 확대 공동선언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