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건설

포스코건설, 지역아동센터 16곳의 실내환경 개선 지원

감병근 기자 kbg@businesspost.co.kr 2020-09-24 11:13:2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포스코건설이 지역아동센터의 실내환경 개선을 지원한다.

포스코건설은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이라는 포스코그룹 경영이념 실천을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지역아동센터 환경 개선 지원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포스코건설, 지역아동센터 16곳의 실내환경 개선 지원
▲ 18일 인천 행복한동산 지역아동센터에서 환경개선 지원활동이 이뤄지고 있는 모습. <포스코건설>

지원활동 내용은 노후 화장실, 부엌 등 위생시설 수리와 화재예방을 위한 방염 벽지 도배 등이다.

포스코건설은 37개 결연지역아동센터에서 환경 개선 신청을 받았다. 

환경 개선이 시급한 순서에 따라 18일 인천 남동구에 위치한 행복한동산 지역아동센터를 시작으로 10월까지 모두 16개 지역아동센터에서 환경 개선활동을 진행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실내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아이들의 생활환경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이번 활동으로 아이들이 더욱 좋은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은주 행복한동산 지역아동센터장은 "시설이 노후돼 누수 등으로 아이들의 생활에 불편함이 있었다"며 "이번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더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

최신기사

민주당 "윤석열 직무정지 12·3 수습 첫 걸음" "내란 특검 빠르게 구성할 것"
우원식 국회의장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헌법재판관 임명 서두르겠다"
윤석열 탄핵소추안 국회 본회의서 찬성 204표로 가결, 국민의힘 12표 이탈
[속보] 윤석열 탄핵소추안 국회 본회의에서 찬성 204 표로 가결
민주당 윤석열 탄핵 표결위해 본회의장 입장 시작, 박찬대 "국힘 결단 기대"
국민의힘 권성동 "탄핵 반대 당론 바뀔 가능성 크지 않아", 논의는 계속
이재명 "대한민국 운명 가르는 날, 국민의힘 탄핵 불참·반대하면 역사에 기록"
권성동 "표결 참여 하자는 것이 개인의견, 당론 변경 여부는 의원들이 토론"
민주당 국민의힘 향해 "탄핵 거부는 국민에 반역", 통과까지 단 1표 남아
윤석열 2차 탄핵소추안 본회의 표결, 한동훈 "국민만 바라봐야"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