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니아딤채 모델이 딤채쿡 당질저감50 밥솥 신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위니아딤채> |
위니아딤채가 추석을 앞두고 밥의 탄수화물(당질) 성분을 줄여주는 전기밥솥 신제품을 내놨다.
위니아딤채는 ‘딤채쿡 당질저감50 위니아 더콜렉션’ 1종, ‘딤채쿡 당질저감50 IH압력밥솥 10인용’ 2종 등 당질저감 밥솥 3종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IH밥솥은 내부 밥솥 아래쪽만 가열하는 일반 밥솥과 달리 전체를 가열하는 제품을 말한다.
딤채쿡 당질저감 밥솥은 취사 과정에서 솥 내부에 있는 당질저감 전용 트레이 배수홀로 당질 성분을 배출해 당질을 줄여준다.
일반밥솥으로 지은 밥(백미 기준)과 비교해 최대 51%까지 당질을 줄일 수 있다.
딤채쿡 당질저감50 위니아 더콜렉션 제품은 위니아딤채 프리미엄 가전제품 브랜드인 ‘위니아 더콜렉션’에 포함되는 모델이다. 최대 3년 동안 무상보증을 제공하고 전용 콜센터를 따로 운영한다.
당질저감 밥솥 10인용 신제품 2종은 자체적으로 7종의 당질저감 메뉴를 제공한다. 메뉴에 따라 당질 저감량을 조정할 수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신제품은 모두 에너지효율 1등급을 받았다.
10인용 제품은 플래티늄화이트와 피코크그린 2가지 색상으로 80만 원대에 판매된다. 위니아 더콜렉션 모델은 메탈블랙 색상 1종으로 90만 원대 가격이 책정된다.
김혁표 위니아딤채 대표는 “이번 명절에는 딤채쿡 당질저감 밥솥으로 가족들과 저당·저칼로리 음식을 조리해 건강한 한상 차림을 즐기기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