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공기업

관광공사, 대만 겨냥해 제주 상공 선회하는 이색 관광상품 선보여

김지효 기자 kjihyo@businesspost.co.kr 2020-09-14 11:22:5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관광공사가 대만 관광시장을 겨냥해 제주 상공을 선회하는 이색 관광상품을 선보였다. 

한국관광공사 타이베이지사는 11일 출시한 ‘제주 가상출국여행 얼리버드 프로모션’ 상품이 판매를 시작한 지 4분 만에 모두 판매됐다고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관광공사, 대만 겨냥해 제주 상공 선회하는 이색 관광상품 선보여
▲ 한국관광공사 로고.

한국관광공사 타이베이지사는 대만의 중대형여행사 이지플라이 및 항공사 타이거에어와 함께 제주 상공을 여행하는 항공편 체험상품인 제주 가상출국여행 얼리버드 프로모션 상품을 출시했다. 

이번 상품을 구매한 대만관광객 120명은 19일 타이베이공항을 출발해 제주 상공을 선회한 뒤 대만으로 다시 돌아오게 된다.

관광객들은 비행기 탑승에 앞서 한복 입고 사진찍기를 비롯해 비행기 안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한국 놀이 체험 등을 즐길 수 있다. 

기내식으로는 한국 드라마를 통해 많이 알려진 치킨과 맥주가 제공된다.

이밖에도 한국관광공사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관광공사가 함께 하는 제주관광 설명회, 퀴즈쇼 등이 진행된다. 

이번 상품에는 코로나19 극복 이후 한국과 대만의 관광교류가 재개되는 시점부터 1년 안에 사용할 수 있는 왕복항공권이 포함돼있다.

한화 약 8만 원가량을 추가하면 호텔 1박 숙박권도 구매할 수 있다.
  
진종화 한국관광공사 중국팀장은 “대만 관광시장은 3대 한국 방문 관광시장”이라며 “코로나19로 방한 관광시장이 침체돼 있고 힘든 시기이지만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

최신기사

검찰, '한전 입찰 담합' 효성중공업·현대일렉트릭 임직원 구속영장 청구
이재명 "에너지 문제로 국제적 혼란, 에너지 대전환 착실히 준비해야"
검찰, '미공개정보 시세차익 의혹' 메리츠증권 압수수색 
청와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기업 이전 검토 안 해"
농협중앙회장 강호동 해외 출장 숙박에 4천만 원 지출, 농민신문사 회장 겸임해 연봉 3..
블룸버그 "중국 정부, 1분기 중 중국 기업의 엔비디아 H200 구매 승인"
비상계엄 연루 '방첩사' 완전 해체, "권력기관화돼 정치적 중립성 훼손" 
한화오션 거제조선소 휴게공간서 의식불명 근로자 이송 중 사망
금융위원장 이억원 "포용적 금융 대전환 추진", 5대 금융지주 70조 공급키로
[채널Who] 작년 대형건설사 도시정비 수주 최대 규모, 현대건설 삼성물산 양강체제 심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