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신한은행, 환경과 사회분야 책임 강화하는 '적도원칙' 가입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20-09-09 11:05:2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한은행이 국내 시중은행 최초로 '적도원칙'에 가입해 환경 및 사회분야 책임을 강화한다.

신한은행은 금융회사들의 자발적 행동협약인 적도원칙에 가입했다고 9일 밝혔다.
 
신한은행, 환경과 사회분야 책임 강화하는 '적도원칙' 가입
▲ 신한은행 기업로고.

적도원칙은 환경 훼손이나 인권 침해와 같은 환경 및 사회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개발사업에 자금을 지원하지 않겠다는 약속이다.

대규모 개발사업이 주로 적도 부근 개발도상국에서 진행되는 사례가 많아 적도원칙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2020년 9월 현재 38개 국가에서 109개 금융회사가 적도원칙을 이행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KDB산업은행이 최초로 적도원칙에 가입했고 신한은행은 시중은행 최초로 가입했다.

신한은행은 지난해 5월부터 적도원칙 가입조건 분석과 세부 개선과제 도출, 전산시스템 개발 등 과정을 통해 가입을 준비해 왔다.

적도원칙 적용 대상은 미화 1천만 달러 이상 프로젝트파이낸싱(PF)과 5천 달러 이상 기업대출 등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적도원칙 가입을 통해 글로벌 금융기관과 나란히 지속가능 금융을 선도하는 금융회사로 발돋움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모바일 AI 기기 8억 대 물량공세, "애플 무너뜨릴 절호의 기회" 평가
미국 월가 쿠팡 '개인정보 유출'에도 주가 낙관, BofA "64% 상승 잠재력"
금호석유화학그룹 환경경영 강화,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 나서
LG이노텍 자율주행·전기차 부품 전시, 문혁수 "모빌리티 사업기회 확보"
퀄컴 AI PC용 칩 '스냅드래곤 X2 플러스' 공개, CPU 성능 35% 향상
한국투자 "HD현대중공업 2026년 수주목표 매우 전향적, 특수선 목표 41억 달러 추정"
한화솔루션 미국서 태양광 패널 재활용 설비 가동, 규제 의무화에 대응
지난해 팔린 수입차 중 30%는 전기차, 2024년보다 84.4% 증가
K배터리 1~11월 세계 전기차 배터리 점유율 15.7%, 전년보다 3.5%p 하락
엔비디아 젠슨황 "슈퍼칩 '베라 루빈' 양산", 자율주행 플랫폼 '알파마요' 공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