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7월 생산자물가지수 2개월째 올라, 농산물 물가 오른 영향 

윤종학 기자 jhyoon@businesspost.co.kr 2020-08-21 12:06:2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7월 생산자물가지수 2개월째 올라, 농산물 물가 오른 영향 
▲ 생산자물가지수 등락 추이. <한국은행>
7월 생산자물가가 2개월 연속 상승했다.

장마와 폭염에 농산물 물가가 상승한 영향을 받았다.

21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7월 생산자물가지수는 102.68(2015년=100)로 6월보다 0.2% 상승했다. 6월에 0.5% 상승한 데 이어 2개월 연속 올랐다.

농림수산품 물가는 수산물이 내렸으나 농산물 및 축산물이 올라 전월보다 3.7% 상승했다. 

상추가 66.3%로 상승폭이 컸다. 이 밖에 배추(21.2%), 사과(11.0%), 쇠고기(4.2%), 돼지고기(3.1%), 닭고기(3.4%) 등도 전월보다 올랐다.

공산품 물가는 국제유가와 원자재 가격 상승의 영향으로 석탄 및 석유제품(4.8%), 화학제품(0.3%) 등이 올라 0.4% 상승했다.

서비스 물가는 운송서비스(1.2%), 금융 및 보험(0.6%) 등을 중심으로 0.3% 올랐다.

7월 생산자물가는 1년 전과 비교했을 때는 0.8% 내려 5개월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수입품까지 포함해 가격 변동을 측정한 국내공급물가지수는 7월 전월보다 0.6% 상승했다. 지난해 7월보다는 2.8% 하락했는데 6월(-3.9%)보다는 하락폭이 줄었다.

한 달 전보다 원재료 물가가 6.5%, 중간재 물가가 0.4% 각각 상승했다. 최종재 물가는 0.1% 하락했다.

국내 출하에 수출품까지 더한 총산출물가지수는 7월 전월 대비 0.1% 상승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로는 1.9% 하락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

최신기사

고용노동부 '쿠팡 태스크포스' 구성, 산업재해 은폐 및 불법파견 의혹 수사
중국 정부 일본에 모든 '이중용도 물자' 수출 통제, "하나의 중국 원칙 위반"
LG디스플레이, 소니혼다 SUV에 'P2P 디스플레이' 독점 공급
[6일 오!정말] 민주당 황희 "삼성 매출이 오르면 초과 이익을 환수해야 하는가"
코스피 사상 첫 4500 돌파, '반도체 강세'에 사흘 연속 최고치 경신
금융시장 대전환 강조한 양종희 진옥동, KB 신한 'AI' 리딩 경쟁 불꽃 튄다
KDB생명, 차기 대표로 '보험 영업 전문가' 김병철 수석부사장 내정
엔비디아 '루빈' 시리즈 HBM4 역할 강조, "블랙웰 대비 메모리 대역폭 3배"
미국 기업들 지난달 데이터센터용 전력에 수십억 달러 써, 전기료 급등 원인
농협은행장 강태영 중국 북경지점 방문, "중국 진출기업 지원 강화하겠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