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맥스가 2020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87억8200만 원, 영업손실 13억5400만 원, 순손실 19억93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16.9% 증가했다. 영업손실과 순손실은 각각 61.1%, 47.5% 줄었다.
유니테스트는 2020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231억3300만 원, 영업이익 11억3천만 원, 순이익 8억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 2분기보다 매출은 52.1% 줄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각각 90.5%, 92.2% 감소했다.
수성은 2020년 2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73억9400만 원, 영업이익 6억3900만 원, 순이익 2억66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31.64%, 영업이익은 502.83% 각각 늘었고 순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신성이엔지는 2020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261억5300만 원, 영업이익 33억9600만 원, 순이익 32억3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2.95%, 영업이익은 20.94% 각각 증가했고 순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