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공시

웅진씽크빅 자회사 놀이의발견, 제3자 배정 200억 규모 유상증자

공준호 기자 junokong@businesspost.co.kr 2020-08-10 18:01:5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웅진씽크빅의 자회사 놀이의발견이 2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놀이의발견은 사업운영을 위한 운영자금의 조달 목적으로 200억 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웅진씽크빅 자회사 놀이의발견, 제3자 배정 200억 규모 유상증자
▲ 놀이의발견 로고.

신주발행가액은 5만 원으로 기명식 의결권부 상환전환우선주 40만 주가 '우리큐기업재무안정사모투자 합자회사'를 대상으로 새로 발행된다.

납입일은 9월30일이다.

전환비율은 우선주 1주당 보통주 1주이고 전환 청구기간은 발행일 다음날부터 상환을 청구하기 전까지다.

상환 청구기간은 발행일 다음날로부터 5년 이내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

최신기사

현대차증권 여의도 본사 빌딩 사기로, 코람코자산운용에 우선매수권 행사
한양증권 작년 순이익 394억으로 12% 늘어, 3년 연속 두 자릿수 증가
MBK 김병주 국회 홈플러스 질의 불출석 통보, "경영에 관여하고 있지 않아"
국토부 "올해와 내년 서울 아파트 공급 충분", LH 신축매입 물량도 확대
이재근 KB국민은행서 퇴직금 포함 보수 26억 받아, 정문철 11억 김영기 9억
기아 자사주 350만 주 장내매수로 취득 결정, 올해 3분기 안에 모두 소각
휴젤 신임 대표집행임원에 박철민 선임, 운영총괄에서 승진
DL그룹 회장 이해욱 DL케미칼서 작년 보수 20억 받아, 부회장 김종현 15.7억
정용진 때마침 이마트 공격적 출점 전략, 홈플러스 사태에 실적 반등 기회 잡아
임재택 다울투자증권 안 가고 한양증권 남기로, "M&A 관련 변수 검토 결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