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제일제당은 서울 중구 CJ제일제당센터에서 운영하던 가정간편식 매장 ‘CJ더마켓’을 미식과 여행을 콘셉트로 한 '고메 팝업스토어'로 새단장했다고 24일 밝혔다. |
CJ제일제당이 미식과 여행이라는 콘셉트를 활용한 오프라인 매장을 열었다.
CJ제일제당은 서울 중구 CJ제일제당센터에서 운영하던 가정간편식 매장 ‘CJ더마켓’을 미식과 여행을 콘셉트로 한 '고메 팝업 스토어'로 새단장해 한시적으로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고메는 CJ제일제당이 2015년 출시한 프리미엄 가정간편식 브랜드다.
CJ제일제당은 고메 팝업스토어를 ‘매일 특별한 세계 미식’이라는 콘셉트로 9월11일까지만 운영한다.
매장 입구는 공항 게이트처럼 꾸며 해외에 도착한 느낌을 줬고 각 구역을 해외여행 테마로 조성해 이국적 분위기를 연출했다.
델리코너에서는 한식, 일식, 중식 등 다양한 가정간편식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
기념품코너에서는 보냉백, 와인잔, 맥주잔 등 '미식'을 주제로 한 기념품을 판매한다.
CJ제일제당은 이밖에 고메 신제품을 소개하고 고메 제품을 이용한 요리법을 소개하는 코너 등도 마련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고메 팝업스토어를 방문하는 고객들이 일상을 벗어나 해외여행을 떠나는 기분을 느끼며 다양한 세계 미식을 즐기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셉트의 팝업스토어를 기획해 소비자들에게 다가가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