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롯데카드 서울 본사에서 코로나19 확진 발생, 전층 폐쇄하고 방역

김남형 기자 knh@businesspost.co.kr 2020-07-23 17:06:3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롯데카드 서울 본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23일 롯데카드에 따르면 서울시 종로구 롯데카드 본사 건물 18층에 입주한 롯데정보통신 파트너사에 근무하는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롯데카드 서울 본사에서 코로나19 확진 발생, 전층 폐쇄하고 방역
▲ 서울시 종로구 롯데카드 사옥. <롯데카드>
 
롯데카드는 본사 건물의 모든 층을 폐쇄하고 방역조치에 들어갔다.

임직원 전원을 귀가조치해 진단검사를 받도록 하고 재택근무를 시행하기로 했다.

롯데카드는 이 건물 9개 층을 사용하며 롯데정보통신 이외에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기업 아람코 등이 입주해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

최신기사

황주호 "한수원 폴란드 원전 사업에서 철수",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계약 의혹 확산
경제부총리 구윤철 "대주주 양도세 심사숙고" "노란봉투법안 우려 최소화"
내란 특검, '단전·단수 지시 의혹' 이상민 전 행전안전부 장관 구속기소
대통령실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협정 진상 파악 나서, 민주당 "윤석열 정부 매국행위"
사망보험금 55세부터 연금처럼 수령 가능, 금융위 '사망보험금 유동화' 추진
로이터 "엔비디아 중국에 블랙웰 기반 AI 반도체 샘플 공급 임박, HBM 탑재"
[19일 오!정말] 민주당 김병주 "국민 알 권리를 위해 윤석열 체포영장 집행 무산 과..
[오늘의 주목주]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협정 논란' 두산에너빌리티 8%대 급락, 코스..
한은 총재 이창용 "하반기 내수 중심 경제 회복세 지속" "트럼프 관세 불확실성은 여전"
나이스신용평가 "포스코이앤씨 안전사고 관련 부담, 사업경쟁력·수익성 악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