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의 내열유리 제품이 안전하고 편리한 제품으로 인정받았다.
락앤락은 '락앤락 글라스' 브랜드가 한국표준협회에서 주관한 ‘2020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에서 주방용 밀폐용기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는 웰빙제품과 서비스를 대상으로 만족도를 평가하는 인증제도다.
제품을 실제로 사용해본 소비자를 대상으로 각 브랜드의 건강성, 환경성, 안전성, 충족성, 사회성 등 5개 항목을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락앤락 글라스는 내열유리 소재로 만들어져 영하 20℃의 저온에서 400℃ 초고온까지 견딜수 있다. 락앤락 글라스를 이용하면 냉동 보관은 물론 열탕 소독과 에어프라이어, 오븐 조리까지 가능하다.
락앤락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건강과 환경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는 시점에서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 1위에 선정돼 의미가 있다”며 “환경과 사람을 생각하는 락앤락의 이념을 바탕으로 앞으로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락앤락은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 1위 선정을 기념해 8월 한 달 동안 락앤락의 라이프 스타일 매장 '플레이스엘엘'에서 락앤락 글라스 구매고객에게 사은품을 증정한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