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공기업

한국철도, 태양광발전사업자에게 철도유휴공간 임대 추진

이규연 기자 nuevacarta@businesspost.co.kr 2020-07-21 15:10:3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이 역사와 승강장 지붕 등의 철도유휴공간을 태양광발전사업자에게 빌려주는 사업을 추진한다.  

한국철도는 21일 철도인프라를 활용한 태양광발전 시범사업부지로 부산 철도차량기지를 비롯한 전국의 철도유휴공간 16곳을 선정했다. 
 
한국철도, 태양광발전사업자에게 철도유휴공간 임대 추진
▲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대전 본사 전경. <연합뉴스>

이번에 선정된 부지는 전체 16만1829㎡ 규모에 이른다. 부산차량정비단 정비고 건물의 옥상과 경상남도 양산 물금역의 승강장 지붕 등이 포함됐다. 

이에 앞서 한국철도는 3월 한국철도시설공단과 ‘철도시설을 활용한 태양광발전 부지 개발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조만간 구체적 업무내용을 확정하는 세부협약도 체결한다. 

한국철도는 태양광사업부지의 활용계획을 세우면서 운영과 유지보수를 맡는다. 철도시설공단은 시설을 제공하면서 사용을 승인하는 역할도 담당한다. 

한국철도는 철도역 승강장에 태양광설비를 설치하기 위한 시공법 특허도 등록했다. 관련된 구조물의 기초설계용역 절차도 마쳤다. 

한국철도 관계자는 “정부의 친환경·신재생에너지 확대정책에 적극 동참해 관련 아이템을 찾으면서 사업영역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

최신기사

[조원씨앤아이] 서울시장 양자대결, 정원오 47.5% vs 오세훈 33.3%
엔비디아에 구글과 아마존 AI 반도체의 '위협' 현실화, 가격 협상력 불안
현지매체 "삼성전자 미국 테일러 반도체 공장 일부 운영 시작", 연내 생산 목표
미국 사법기관 공화당 요구에 '기후변화 가이드라인' 삭제, "공정한 판단 저해"
신한투자 "삼성증권 목표주가 상향, 실적 확대 기대되고 배당도 매력적"
CJ대한통운 쿠팡 사태에 작년 4분기 영업익 1600억 '최대', 2028년까지 480..
이재명 3일 연속 '매입임대업자' 겨냥, "다주택 아파트 4만2500호 매물로 나오면 ..
한화에너지 글로벌 투자사와 재생에너지 사업 협력, 북미 태양광과 ESS 추진
키움증권 "삼성전자 4분기 비메모리 흑자전환, 엑시노스2700 비중 확대"
"삼성전자 HBM4 수율 SK하이닉스 마이크론보다 낮다", 시장 점유율에 변수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