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DB생명, 입원과 뇌질환 특약 추가한 종신보험 선보여

김예영 기자 kyyharry@businesspost.co.kr 2020-06-19 17:26:5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DB생명이 입원과 뇌질환 관련 특약을 추가한 종신보험을 선보였다.

DB생명은 ‘(무)10년의 약속 변액유니버셜 종신보험’을 개정해 판매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DB생명, 입원과 뇌질환 특약 추가한 종신보험 선보여
▲ DB생명은 ‘(무)10년의 약속 변액유니버셜 종신보험’을 개정해 판매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 DB생명 >

10년의 약속 변액유니버셜 종신보험은 펀드 운용실적에 관계없이 보험계약일로부터 10년 되는 시점에 계약자적립금 예정이율 2.5%를 적용한다.

계약자적립금은 장래의 보험금, 해지환급금 등을 지급하기 위해 계약자가 납입한 보험료 가운데 회사가 적립해 둔 금액을 말한다.

이 상품은 사망보험금을 보장하며 사망보험금 중도선지급 서비스를 신청하면 보험계약일로부터 10년 되는 때에 주계약 사망보험금의 50%를 미리 지급한다.

DB생명은 이번 개정을 통해 질병입원특약, 재해입원특약, 뇌출혈, 뇌경색증진당 등 특약도 추가했다.

DB생명 관계자는 “변액보험은 가입목적과 투자성향에 맞는 상품에 가입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고객들이 저금리시대에 장기적 관점에서 안정성과 수익성을 추구할 수 있도록 내놓은 상품”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예영 기자]

최신기사

K-스틸법 국회 산자위 소위 통과, 탈탄소 '녹색철강기술' 지원 의무화 규정
삼양식품 중국 자싱 생산라인 증설 결정, 58억 더 투자해 6개에서 8개로
금융위 한국투자·미래에셋증권 1호 IMA 지정, 키움증권 발행어음 승인
서학개미 열풍에 대외금융자산 역대 최대, 3분기 2조7976억 달러 집계
[19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4천억 배상하지 않아도 된다는 기쁜 소식"
코스피 엔비디아 실적 경계감에 3920선 하락 마감, 장중 3900선 내주기도
일론 머스크 xAI 150억 달러 조달 협상 중, 기업가치 3월보다 2배 이상 뛰어
중국과 관계 악화는 일본 정부에 '기회' 분석, "야스쿠니 신사 참배 명분"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연임 유력에도 흐르는 긴장감, '이변 발생' 3년 전과 다른 이유
이청 삼성디스플레이 '5대 중점사업' 청사진 제시, "경쟁사 기술 추격 거세"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