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상열 호반그룹 회장(가운데)의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사진 <호반그룹> |
김상열 호반그룹 회장이 코로나19 극복 메시지를 전달하는 캠페인에 참여했다.
호반그룹은 15일 보도자료를 내고 김 회장이 코로나19 극복 및 조기 식을 위해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해 나가기 위한 연대 메시지를 세계로 확산시키기 위해 대한민국 외교부가 3월 초 시작한 캠페인이다.
응원 문구를 담은 로고를 만들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뒤 캠페인을 이어갈 세 명을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김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지쳐있는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은 코로나19의 극복 의지와 긍정의 마음"이라며 "모두가 한마음 한 뜻으로 노력한다면 머지않아 코로나19도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의 지목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캠페인 다음 주자로는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최현만 미래에셋대우 대표이사 수석부회장, 윤호주 한양대학교병원 병원장 등 3명을 추천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