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2020-06-09 13:4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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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이 최근 쟁점이 되고 있는 모든 국민 기본소득제보다 모든 국민 고용보험의 도입이 더 시급하다고 봤다.
박 시장은 9일 오전 BBS라디오 ‘박경수의 아침저널’에 출연해 “모든 국민 기본소득제 도입보다 모든 국민 고용보험이 더욱 정의롭고 공평한 것”이라며 “산업연구원의 보고서에 따르면 실직자의 82%가 고용보험 미가입자인데 이분들에게 보호막을 씌워주는 것이 모든 국민 고용보험”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