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온라인몰 GS프레시가 네이버와 협력해 라이브 커머스를 선보인다.
GS프레시는 22일 네이버쇼핑 푸드윈도에서 '쌀사데이 브랜드데이' 라이브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 GS프레시는 22일 네이버쇼핑 푸드윈도에서 '쌀사데이 브랜드데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
라이브 커머스는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인터넷쇼핑 방송을 말한다.
GS프레시 관계자는 "라이브방송은 코로나19 영향으로 비대면 소비문화가 확산하는 데 대응하기 위한 판매 채널 확대와 플랫폼 차별화 작업"이라고 설명했다.
GS프레시는 이번 라이브방송을 통해 '밥값 하는 쌀'(20㎏) 1천 포를 한정 판매한다. 5만9800원인 제품을 25% 할인된 4만48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방송에는 상품 담당자가 직접 출연해 제품을 소개하고 구매 팁과 함께 쌀 도정 방식, 효과적 보관 방법 등 정보를 전달하기로 했다.
GS프레시 관계자는 "앞으로 다양한 쇼핑 플랫폼을 도입해 급격히 변화하는 온라인쇼핑 트렌드를 선도하고 고객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