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강병중, 넥센타이어의 유럽 진출 교두보 체코공장 건설

장윤경 기자 strangebride@businesspost.co.kr 2015-10-02 17:16:5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강병중 넥센타이어 회장이 유럽 공략의 전초기지 확보에 나선다.

넥센타이어는 체코 자테치에서 1일 체코 신공장 기공식을 열었다고 2일 밝혔다.

  강병중, 넥센타이어의 유럽 진출 교두보 체코공장 건설  
▲ 넥센타이어는 10월1일 '체코 자테츠 공장 기공식'을 진행했다. 행사 관계자들이 기공식에서 첫삽을 뜨고 있다. <넥센타이어>
이 기공식에는 보후슬라프 소보트카 체코 총리 등 체코 정부 관계자들과 강병중 넥센타이어 회장, 강호찬 넥센타이어 사장 등이 참석했다.

강병중 회장은 "체코 공장은 중국 칭다오에 이은 두 번째 해외공장으로 회사의 제2의 도약을 알리는 중요한 모멘텀이 될 것"이라며 "이번 공장 건설을 통해 유럽 공략을 가속화 하는 등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톱(TOP)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넥센타이어는 1조 원 이상을 투자해 체코 자테치 공장을 건설한다. 2018년부터 가동에 들어가 단계적으로 증설해 연간 1200만 개 이상의 타이어를 생산하게 된다.

넥센타이어는 이 공장을 통해 유럽의 글로벌 자동차회사에 안정적인 신차용 타이어(OE)를 공급하려고 한다.

신공장이 건설될 자테츠 지역은 반경 400㎞ 이내에 약 30여개 자동차 회사들이 위치해 있어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는데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체코 정부의 적극적인 투자 유치 노력도 넥센타이어 공장 건설에 한몫 했다. 체코 정부는 유럽 재정위기 이후 경제 활성화를 위해 투자 유치 노력을 펼쳐왔다.

넥센타이어는 유럽 자동차회사에 타이어 공급을 늘리고 있다.

넥센타이어는 올해 FCA(피아트크라이슬러오토모빌)가 만드는 피아트 브랜드 최초 크로스오버형 차량인 '500X'와 대표 상용밴인 '듀카토', 그리고 르노의 '트윙고', 폴크스바겐의 '캐디' 등에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윤경 기자]

최신기사

셀트리온 이사회 정원 축소와 세대 교체 진행, '서진석 중심 체제' 다진다
수자원공사 물 수요 확대 속 AI 기술 부각, 윤석대 해외시장 진출로 '유종의 미'
제네시스 G90 내외관 디자인·편의옵션 확 바뀐다, '회장님 차' 판매량 반등 이끌까
롯데지주 HDC 자사주 소각 기대감, '소각 뒤 부진' 삼성전자 SK와 다를까
LCC 1위 제주항공 올해도 배당 약속 못지킨다, 진에어는 7년만에 재개 장밋빛
미국 증시 조정 장기화 배제 못한다, 이란 전쟁 따른 연준 금리정책 변수로
강원랜드 중장기 'K히트 마스터플랜' 첫 발, '대대행 체제' 속 추진력 물음표
JYP엔터 박진영 배당 늘렸지만 '자사주 소각' 침묵, 주주환원 논란 '현재진행형'
삼성화재 자율주행차 데이터 확보 채비, 이문화 미래 먹거리 확보 속도
기후변화는 당신의 모닝 커피도 뺏아간다, 홍수·폭염에 생산량 줄어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