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이 2020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5153억6100만 원, 영업이익 581억8800만 원, 순이익 113억5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4일 공시했다.
2019년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3.4%, 영업이익은 28.3% 늘었고 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
코리안리는 2020년 1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1조9942억4800만 원, 영업이익 569억3500만 원, 순이익 450억1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 1분기보다 매출은 3.8% 늘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26.9%, 29.4% 줄었다.
KTH는 2020년 1분기 개별기준으로 매출 817억1900만 원, 영업이익 9억8400만 원, 순손실 56억1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2.5%, 영업이익은 1289.3% 증가했고 순손실은 1127.7% 늘었다.
하나머티리얼즈는 2020년 1분기 개별기준으로 매출 449억8300만 원, 영업이익 108억8900만 원, 순이익 80억6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 1분기보다 매출은 11.8% 늘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5.7%, 14.4%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