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공시

와이아이케이, 삼성전자와 반도체 검사장비 277억 규모 공급계약

박안나 기자 annapark@businesspost.co.kr 2020-05-14 16:48:4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와이아이케이가 삼성전자에 반도체 검사장비를 공급한다.

와이아이케이는 14일 삼성전자와 277억 원 규모의 반도체 검사장비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와이아이케이, 삼성전자와 반도체 검사장비 277억 규모 공급계약
▲ 와이아이케이 로고.


계약기간은 11일부터 8월30일까지다.

계약금액은 277억3천만 원으로 2019년 와이아이케이의 연결기준 매출액 가운데 55.5%에 해당한다.

와이아이케이는 1월9일에도 삼성전자에 412억 원 규모의 반도체 검사장비를 제공하는 계약을 따냈다. 

와이아이케이는 1991년 설립된 고속 메모리테스터 검사장비 제조업체다. 2015년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

최신기사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불법파견 소송 2심서 뒤집혀, 566명만 정규직 인정
'실적 부진' 롯데웰푸드 대표 교체, 새 대표 서정호 가야할 길은 '수익성 회복'
오스코텍 "제노스코 100% 자회사 편입 위해 발행주식 확대, 주주가치 제고"
삼성증권 2026년 임원인사 실시, 부사장에 양완모 강남지역본부장
나이스신용평가 "롯데케미칼 NCC 통폐합되면 적자 축소, 일회성 비용 발생할 수도"
SK하이닉스 3분기도 매출 기준 D램 글로벌 1위, 점유율 33.2%로 삼성전자 소폭 앞서
HD현대중공업 신임 노조지부장에 김동하 당선, 강성 성향으로 분류
HDC그룹 4개 계열사 대표이사 교체, 정몽규 차남 상무보로 승진
[오늘의 주목주] '2차전지 주식 강세' LG화학 9%대 급등, 코스닥 케어젠 11%대..
롯데건설 '부도설 지라시' 고소, "허위사실 유포에 강력 대응"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