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김태년 주호영 처음 만나, 국회 본회의 20일 열기로 기분좋은 출발

이상호 기자 sangho@businesspost.co.kr 2020-05-14 16:32:2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8123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태년</a>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9401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주호영</a> 처음 만나, 국회 본회의 20일 열기로 기분좋은 출발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왼쪽)와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오른쪽)가 14일 국회에서 첫 공식 회동을 마치고 인사를 나누고 있다. 두 원내대표는 비공식적으로 10일 주 원내대표 부친상 빈소에서 만난 적이 있다. <연합뉴스>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가 처음 만나 20일 본회의를 열기로 의견을 모아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박성준 민주당 원내대변인과 최형두 통합당 원내대변인은 14일 브리핑을 통해 두 원내대표의 회동 결과를 밝혔다.

박 원내대변인은 “통합당 내 사정도 있고 회기를 신속하게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교환하다가 20일에 본회의를 열기로 했다”며 “구체적 처리 법안은 원내 수석부대표끼리 만나 협의하자는 합의도 이뤄졌다”고 말했다.

최 원내대변인은 “구체적 법안 처리는 수석 사이 논의하고 (회기는) 29일 전에 끝내는 것으로 이야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통합당에서 한 차례 태도를 바꾸면서 처리가 미뤄진 형제복지원 등 인권유린 사건을 다룰 과거사법 처리를 놓고도 합의를 봤다.

박 원내대표는 과거사법 처리와 관련해 “문제없이 이번 본회의에서 처리될 수 있다는 의견이 교환됐다”고 말했다.

이번 회동에서 21대 국회 원구성이나 3차 추가경정예산안 처리와 관련한 논의는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 원내대표와 주 원내대표는 이번 회동이 원내대표로서 공식적으로 처음 만나는 자리인 만큼 덕담을 주고받으며 협치를 강조했다.

김 원내대표는 주 원내대표를 놓고 “매우 논리적이고 유연한 분”이라며 “제가 여당의 원내대표로서 좋은 파트너를 만났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주 원내대표도 김 원내대표를 향해 “21대 국회를 시작하는 첫 해에 존경하는 김 원내대표를 모시고 같이 할 수 있게 돼 참으로 다행”이라며 “당리당략에 구애받지 말고 국민을 위해 일한다는 평가를 받도록 같이 노력하자”고 화답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

최신기사

LG에너지솔루션 4분기 영업손실 1220억, 3분기 만에 적자 전환
비트코인 시세 '하이 리스크' 구간에 머물러, "단기 투자자 손절매 힘 실린다"
트럼프 국제기구 탈퇴에 기후대응 실패론 고개, '태양빛 막는 기술' 도입 힘 실려
금값 가파른 상승으로 조정폭도 커지나, HSBC "온스당 3천 달러대 하락 가능"
[한국갤럽] 정당지지도 민주당 45% 국힘 26%, 지지도 격차 5%p 커져
[한국갤럽]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이혜훈, '부적합' 47% vs '적합' 16%
세계 최고 축구팀 경영 전략 이야기, 신간 '레알 마드리드 레볼루션' 출간
메모리 공급 부족은 스마트폰과 PC에 악재, "삼성전자와 애플은 방어력 갖춰"
[한국갤럽] 내년 지방선거, '여당 지지' 43% vs '야당 지지' 33%
LG전자 2025년 4분기 영업손실 1094억, 희망퇴직 일회성 비용 영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