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닷컴이 패션상품 선주문서비스 프리오더 출시 첫 돌을 맞아 해외 브랜드 제품을 다시 선보인다.
SSG닷컴은 프리오더 전문관 개관 1주년을 기념해 180여 상품의 프리오더를 17일까지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 SSG닷컴은 프리오더 전문관 개관 1주년을 기념해 180여 상품의 프리오더를 17일까지 진행한다. < SSG닷컴 > |
프리오더는 명품 해외 패션 브랜드 상품을 정식 출시 전에 할인가로 미리 주문해 살 수 있는 서비스다.
SSG닷컴은 이번 행사에 2019년 고객 반응이 좋았던 상품을 모아 다시 판매한다.
'메종 마르지엘라' 상품 30종, '스톤아일랜드' 상품 20종을 최대 50% 할인, '톰브라운'은 14종 상품을 최대 65% 할인가에 선보인다. 생로랑, 아크네 스튜디오, 발렌티노, 등 브랜드도 할인가에 판매한다.
최택원 SSG닷컴 영업본부장은 “프리오더 서비스가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각광을 받았는데 1주년을 맞이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도 유명 해외 브랜드를 국내에 합리적 가격에 소개하는 트렌드세터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