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시장과머니  공시

제일기획, 해외진출 따른 인건비 늘어 1분기 영업이익 소폭 줄어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20-04-28 18:21:2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제일기획이 해외진출에 따른 인건비 증가로 1분기 영업이익이 줄었다.

제일기획은 2020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총이익 2571억 원, 영업이익 305억2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제일기획, 해외진출 따른 인건비 늘어 1분기 영업이익 소폭 줄어
▲ 유정근 제일기획 대표이사 사장.

2019년 1분기와 비교해 매출총이익은 2%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5.1% 감소했다.

2020년 1분기 순이익은 251억1600억 원으로 2019년 1분기보다 11% 늘었다.

제일기획은 “광고 경기가 둔화됐음에도 매출총이익은 지난해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며 “하지만 인건비 증가로 영업이익은 줄었다”고 말했다.

한국본사는 2020년 1분기 매출총이익을 584억 원 올리며 2019년 1분기보다 7% 늘었고 연결 자회사 매출총이익은 1987억 원으로 0.3% 증가했다.

2020년 1분기 해외사업 비중은 77%로 2019년 말과 비교하면 1%포인트 감소했다.

제일기획은 “코로나19로 유럽과 중국 등 일부 해외지역에서 매출총이익 증가세가 둔화됐지만 신흥국가에서 실적 호조세를 이어가면서 2019년 1분기 수준을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해외진출에 따라 인건비는 증가했다. 

제일기획은 2020년 1분기 인건비로 2019년 1분기보다 6% 늘어난 1622억 원을 지출했다.

제일기획은 "해외를 포햄해 올해 1분기 기준으로 7105명을 고용했는데 2019년 1분기와 비교하면 77명 늘어나면서 인건비가 증가한 것"이라고 말했다.

제일기획은 2020년 1분기 한셈과 셀바이오텍, 빈펄(동남아), 폭스바겐(중동), 이리(중국) 등을 신규 광고주로 들였다.

디지털사업 비중도 2019년 39%에서 2020년 1분기 41%로 높아졌다.

제일기획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인수합병(M&A)과 디지털 신사업 등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

인기기사

최태원 “반도체 공장 하나 건설하는 데 20조, 세제 혜택만으로 감당 안 돼” 조승리 기자
국내 픽업트럭 시장 3년 만에 반토막, 기아 '타스만'과 KGM 'O100'이 분위기 .. 허원석 기자
두산에너빌리티 함안복합발전소 파워블록 수주, 가스터빈 수주 1조 넘겨 신재희 기자
'서울은 남 이야기' 좀처럼 안 팔리는 지방아파트, 건설사 양극화 부추긴다 김바램 기자
‘트럼프 지지’ 일론 머스크에 자충수 되나, 테슬라 수혜 단기간에 그칠 전망 이근호 기자
24년 만의 상속세 개편 놓고 갑론을박, '낙수효과' vs '부자감세와 세수펑크' 조충희 기자
삼성전자 애플 생성형 AI 대결 임박, '대중화' '성능 차별화' 엇갈린 전략 주목 김용원 기자
"무더위 날릴 물놀이 명소 오세요", 보령·해남·부산·태백 여름축제 선택지 가득 류근영 기자
광동제약 전문의약품 라인업 강화에 진심, 최성원 '물장수' 오명 벗는다 장은파 기자
TSMC 미중 갈등 반사이익, 중국 파운드리 수주 늘어 3분기도 '깜짝실적' 유력 김용원 기자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