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성윤모, 조선사 대표 만나 "조선업 지원할 추가대책 검토하겠다"

강용규 기자 kyk@businesspost.co.kr 2020-04-27 17:23:3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조선업계를 지원할 대책을 추가 검토하겠다는 태도를 보였다.

성 장관은 27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주요 조선사 및 선박 기자재회사 대표들과 만나 ‘코로나19 대응 조선업계 간담회’를 진행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0984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성윤모</a>, 조선사 대표 만나 "조선업 지원할 추가대책 검토하겠다"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7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조선업계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가삼현 한국조선해양 대표이사 사장, 이성근 대우조선해양 대표이사 사장, 남준우 삼성중공업 대표이사 사장, 장윤근 STX조선해양 대표이사 사장, 정대성 대한조선 대표이사 사장, 이수근 대선조선 대표이사 사장 등이 간담회에 참석했다.

성 장관은 모두발언에서 “조선사별로 1~2년치 일감을 확보하고 있으며 유동성도 다른 업종보다는 양호한 상황”이라면서도 “코로나19 확산이 장기화하고 글로벌업황 부진이 심화하면 2016년보다 더한 수주절벽을 겪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미 발표한 지원대책이 충분하지 않을 수도 있고 현장까지 전달이 되지 않거나 사각지대가 있을 수 있다”며 조선산업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듣고 미래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조선사 대표들은 선박 및 해양플랜트 제작금융을 비롯한 재정지원 확대와 선박 인도금을 담보로 하는 운영자금 대출제도 시행 등을 건의했다.

기자재회사 대표들은 제작금융의 만기 연장과 운전자금 공급 확대 등을 건의했다.

성 장관은 “우선 제작금융이나 선수금 환급보증(RG) 지원 등 업계에서 시급하게 필요한 사항을 중심으로 지원방안을 마련했다”며 “비상경제중앙대책본부 안의 산업위기대응반을 통해 업계와 소통을 강화하고 필요한 대응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2020년 1분기 글로벌 선박 발주량은 239만 CGT(표준화물선 환산톤수)로 지난해 1분기보다 70% 급감했다. 코로나19에 저유가가 겹쳐 선박 발주시장이 얼어붙었다.

이에 정부는 앞서 23일 위기관리 대책회의를 열어 제작금융 8조 원가량을 지속적으로 공급하고 선수금 환급보증을 적기에 발급하는 조선산업 지원책을 확정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

최신기사

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재판 직접 출석, 고법 "빠른 시일 안에 결론"
태영그룹 회장 윤세영 블루원 대표 취임, "명문 레저골프 클럽 위해 직접 책임경영"
우리금융 조직개편, 지주 소비자보호부문 신설하고 10개 자회사 대표 유임
기아 브뤼셀 모터쇼에서 'EV2' 세계 첫 공개, 송호성 "전기차 대중화 앞장"
[9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윤석열도 전두환처럼 사형 구형될 것"
현대차 브뤼셀 모터쇼에서 '더 뉴 스타리아 EV' 첫 공개, 상반기 판매 시작
이재명 경제성장전략회의, "올해 경제성장률 2% 예상" "K자형 성장으로 양극화는 위협"
이재명 광주·전남 행정 통합 박차, "2월 특별법 통과하고 6월에 통합선거"
[오늘의 주목주] '미국 국방 예산 확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 11%대 상승, 코스..
비트코인 1억3317만 원대 상승, 운용사 반에크 "2050년 290만 달러 가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