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공시

민앤지, 자사주 47억 규모를 매수해 소각하기로 결정

고두형 기자 kodh@businesspost.co.kr 2020-04-21 14:48:0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민앤지가 자사주 47억 원 규모를 매입해 소각한다.

민앤지는 21일 이사회를 열고 자사주 32만 주를 매입한 뒤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민앤지, 자사주 47억 규모를 매수해 소각하기로 결정
▲ 민앤지 로고.

소각 예정금액은 47억2천만 원이다.

민앤지는 20일 종가 1만4750원을 기준으로 소각 예정금액을 산정했다.

민앤지는 21일부터 6월20일까지 2개월 동안 장내에서 자사주를 매입한다.

미래에셋대우가 자기주식 매입과 관련해 위탁중개를 맡는다.

민앤지는 “배당가능이익을 재원으로 삼아 자기주식을 매입해 소각하기 때문에 자본금 감소는 없다”며 “소각 예정금액은 실제 주식 매입가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 말했다.

민앤지는 개인정보 보안 서비스와 간편결제 보안서비스 등 모바일 부가서비스를 주요사업으로 하는 회사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

최신기사

IBK투자 "넷플릭스의 워너브라더스 인수, 국내 미디어업계 경쟁강도 상승할 것"
르노코리아, 19일까지 전국 직영사업소 7곳서 차량 무상 점검 제공
내란 특검, '계엄해제 방해 의혹' 추경호 '내란선동 혐의' 황교안 불구속 기소
이재명 정부 출범 6개월 성과 보고, "국가 정상화 및 국정 쇄신" 자평
CJ대한통운 디즈니코리아와 협업, 택배박스 양면에 영화 아바타 광고
업비트 해킹으로 54분 만에 코인 1천억 개 털려, 피해사실 늑장신고 의혹도
우리은행, '사랑의 온기나눔' 동참해 에너지 취약계층에 연탄·난방유 전달
하나은행 2025 외국환 지식 경연대회 열어, 이호성 "전문성 강화 지원"
SK하이닉스, 업계 최고 권위 세계반도체연맹 어워즈 2개 부문 수상
이재명, 새 감사원장 후보자에 김호철 전 국가경찰위원장 지명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