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대림산업 대우건설, 에쓰오일의 4조 울산공장 공사 공동수주

박준수 기자 junsoo@businesspost.co.kr 2015-09-18 14:23:2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대우건설과 대림산업이 에쓰오일로부터 대규모 울산프로젝트를 수주했다.

에쓰오일의 이번 투자는 국내 단일 플랜트 공사 가운데 역대 최대 규모로 대우건설과 대림산업이 공동으로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된다.

  대림산업 대우건설, 에쓰오일의 4조 울산공장 공사 공동수주  
▲ 나세르 알 마하셔 에쓰오일 CEO.
대림산업은 18일 에쓰오일로부터 울산시 울주군 온산공단에 있는 잔사유 고도화 생산단지(RUC) 및 올레핀 생산공장 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대림산업과 대우건설의 지분 비율은 55대 45다.

이는 약 1조9300억 원의 규모로 대림산업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의 20.80%에 해당한다.

대우건설도 대림산업과 함께 1조5800억 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는데 이는 대우건설의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의 15.83%를 차지하는 수준이다.

에쓰오일은 이번 사업을 위해 7월 발표됐던 실시설계 금액 1290억 원을 포함해 모두 4조7890억 원을 2018년 6월까지 투자한다. 이는 국내에서 발주된 단일 플랜트 공사 중 역대 최대 규모로 알려졌다.

에쓰오일은 예정대로 투자가 이뤄지고 설비가 준공되면 하루 7만6000배럴의 잔사유를 처리할 수 있게 된다.

에쓰오일은 매년 2만1000배럴의 고품질 휘발유와 40만5,000톤의 프로필렌(Polypropylene) 30만 톤의 산화프로필렌(Propylene Oxide)도 생산할 수 있게 된다.

에쓰오일은 설비가 준공된 이후부터는 저가의 잔사유의 질을 높여 고부가가치의 제품으로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에쓰오일은 이번 투자로 정유부문의 수익성이 대폭 개선되고 올레핀 제품의 포트폴리오가 다양해질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본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준수기자]

최신기사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주식 재산 30조 돌파, 1년 동안 2.5배 늘어
이재명 정부 첫 대법관 후보자, 김민기·박순영·손봉기·윤성식 4명으로 압축
이재명 5가지 대전환 전략 제시, "지방·균등·안전·문화·평화"
이찬진 공공기관 재지정 압박에도 '특사경' 강수, 강한 금감원 행보 배경 주목
이재명 원전 신설 검토 가능성 열어둬, "재생에너지 간헐성 문제 있어"
기후부 신규원전 관련 여론조사 발표, 국민 60% 이상 "계획대로 추진돼야"
롯데정밀화학 2025년 영업이익 782억 55.4% 증가, "염소계열 제품가 상승"
[오늘의 주목주] '보스턴다이내믹스 상장 기대' 현대차 주가 14%대 상승, 코스닥 휴..
[21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한덕수 선고는) 가을서리처럼 명쾌한 판결"
효성 회장 조현준 효성중공업 주식 22.5억어치 장내 매수, 지분율 10%로 높아져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