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CJ제일제당, 수익성 개선작업 성과로 올해 실적 좋아져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0-04-07 10:32:0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CJ제일제당이 올해 가공식품과 생물자원부문 등 모든 사업부에서 실적이 좋아질 것으로 전망됐다.

심은주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7일 “CJ제일제당은 코로나19 확산이 실적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일 것”이라며 “올해 가공식품과 생물자원을 비롯해 모든 사업부의 고른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CJ제일제당, 수익성 개선작업 성과로 올해 실적 좋아져
▲ 강신호 CJ제일제당 대표이사.

CJ제일제당은 2020년 물류사업부문을 제외하고 매출 13조7907억 원, 영업이익 6915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8%, 영업이익은 14.8% 늘어나는 것이다.

CJ제일제당은 그룹 차원의 강력한 수익성 개선작업이 올해 성과를 보이기 시작할 것으로 예상됐다.

특히 가공식품부문은 2019년 상품 구조조정을 추진해 재고폐기손실 등 비용을 줄인 점이 올해 실적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됐다. 미국에서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슈완스컴퍼니의 실적도 호조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생물자원부문도 베트남 돼지 가격 급등세에 따른 수혜가 올해 상반기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됐다.

심 연구원은 “CJ제일제당은 코로나19 영향에서 자유로운 기업이라는 희소성이 있다”며 “현재 주가 낙폭이 과대하기 때문에 저가매수가 유효한 시점”이라고 바라봤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리테일'이 이끈 한국투자증권 실적랠리, 김성환 올해도 사상 최고 실적 '이상무'
'특허 리스크 해소' 후 코스닥 시총 1위 탈환, 알테오젠 K바이오주 희망 되나
롯데홈쇼핑 주총서 김재겸 사장 해임안 부결, 2대주주 태광산업 "직무정지 가처분 신청할..
메리츠금융 1분기 순이익 6802억으로 10% 늘어, 증권이 실적 확대 이끌어
공정위 산란계협회 담합에 과징금 5.9억원 부과, 농식품부는 법인취소 검토
[오늘의 주목주] '로봇 기대감' LG전자 13%대 올라, 코스피 개인·기관 매수에 7..
ELS 제재안 금감원행에 한숨 돌린 은행들, 과징금 축소 기대감도 '솔솔' 
삼성전자 노조 "5월15일 오전 10시까지 전영현 대표가 직접 성과급 해결안 제시하라"
[현장] 현대차그룹 양재동 사옥 새단장, 정의선 "좋은 차 만들려면 직원들이 편하게 일..
[채널Who] 명품 소비가 불안한 사회의 '진통제' 역할 중, 백화점 호황이 반갑지만은..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